💡 SEO 마케팅은 효과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이제는 구글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서도 SEO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는 SEO를 네이버에서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총정리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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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구글에선 SEO가 대세
SEO란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줄임말로 즉, 검색엔진최적화를 의미합니다.
SEO 최적화를 통해 웹사이트와 콘텐츠를 개선하면 구글, 네이버, Bign 등의 검색엔진에서 사람들이 관련 비즈니스와 관련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검색할 때 SEO 최적화된 웹사이트가 가장 검색 결과의 상단에 노출되게 됩니다. 그리고 상단 노출된 웹사이트와 콘텐츠는 더 높은 유저들의 클릭률을 유도합니다. 네이버 SEO에 비해, 이미 구글에서는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다양한 공식 문서와 방법론에 대해 검증이 많이 된 상태입니다. 실제 SEO 마케팅을 통해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구글에서의 급격한 오가닉 트래픽의 상승을 경험한 분들이 많은데요, 구글 SEO 설정을 통해 웹사이트와 콘텐츠가 검색 결과 내 상단 노출을 하게 되며 유저들의 클릭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검색엔진최적화 클릭률이란?
보통 클릭률을 CTR이라고 부릅니다. CTR은 정확히 노출 대비 클릭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SEO CTR(Click Through Rate) = 클릭수(Click) / 노출수 (Impressions)
그렇다면, 검색엔진최적화와 클릭률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검색 결과에서 순위가 높다고 무조건 클릭률이 높다고 할 수 없으나 대부분의 경우 CTR과 순위는 밀접한 반비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실제 Zero Limit Web사의 2021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검색 결과에서 발생하는 유료 검색광고를 포함하는 모든 유저들의 클릭 중 오가닉 결과의 순위 5위 이내 클릭이 67.7%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1 페이지 내에 위치한 검색 결과들에 대한 클릭이 전체 페이지 중 71.3% 수치로 발생하므로 6~10위까지는 4% 이내로 클릭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결과로 순위 5위 이내의 결과로 이어지는 클릭률이 검색을 통한 클릭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또한, 검색 결과 1 페이지 내에서의 클릭률을 살펴보면, 노출 순위가 올라갈수록 CTR 상승률이 크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 1위가 28.5%, 2위는 15.7%, 3위 11%이며 4위부터는 10% 미만으로 나타납니다. 5위 이내에서는 1위가 2위의 차이는 현저하며, 이를 통해 검색 순위 1위의 의미가 클릭률 차원에서 얼마나 의미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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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구글에서는 실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SEO 마케팅이 네이버에서는 실제적인 적용이 어렵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중심의 콘텐츠들을 노출 시키는 경향이 있어, 아무리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도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중심으로 상단 노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 들어 네이버에서도 SEO를 위한 구체적인 제안과 공식문서들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어렴풋이 구글의 SEO를 네이버에서도 따라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공식적인 SEO 가이드 문서를 대량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네이버의 위세가 높기 때문에 네이버 SEO에 대해 잘 파악해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SEO 최적화를 위한 요소들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네이버 SEO 최적화 필수 요소는?
네이버 SEO 최적화 필수 요소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SEO 공식 문서와 실제 NNT에서 Trial and error 를 거쳐 도출해낸 최적화 방안들입니다.
1) XML 사이트맵 & Robots.txt 파일을 통해 접근성 높이기
내 웹사이트나 콘텐츠가 네이버에서 상단 노출되기 위해선, 우선 네이버 검색엔진로봇이 내 콘텐츠에 올바르게 접근하여 빠르게 크롤링, 색인을 시킬 수 있는 환경이 마련이 되어야 합니다.
- XML 사이트맵이란?
색인이 필요한 웹사이트의 주요 URL들로 구성한 XML 파일로, 크롤봇이 우선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목록에 대한 지도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주요 URL로 구성한 구조적인 사이트맵을 제작, 각 검색엔진 웹마스터 도구에 제출하면 수동으로 색인 요청을 하지 않고도 콘텐츠가 업로드, 수정될 때마다 자동으로 크롤봇에게 페이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XML 사이트맵에는 반드시 색인, 노출이 되어야 하는 콘텐츠 페이지 URL을 포함시켜야 하고, 불필요한 페이지의 경우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크롤링-색인-노출이 핵심인 SEO에는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웹사이트의 URL정보를 담은 사이트맵은,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의 [ 메뉴 > 요청 > 사이트맵 제출 ] 을 통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사이트 당 1개의 사이트맵만 제출이 가능합니다.
❗사이트맵의 크기에 제한이 있기에, 대량의 URL을 보유한 웹사이트의 경우, 사이트맵 인덱스를 활용하여 하나의 사이트맵만 제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트맵과 함께 검색엔진로봇의 접근성을 높일 또 다른 요소로는 Robots.txt 파일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Robots.txt 파일이란?
Robots.txt 파일이란, 내 웹사이트에 있는 여러 페이지 중 주요하게 크롤링-색인-노출이 되어야 할 디렉토리를 명시하여 크롤봇들이 우선적으로 해당 디렉토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 콘텐츠 중, SEO 최적화 시킨 콘텐츠가 있다면, 해당 디렉토리에 Allow를 명시하고, 만일 굳이 크롤링할 필요성이 없거나 센서티브한 페이지가 있을 경우 해당 디렉토리에 대한 Disallow 명령을 통해 크롤봇의 접근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각 명령을 명시할 때엔, 각 검색엔진의 이름을 각각 명시하여 명령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크롤봇의 이름은 Yeti 입니다.
💡 네이버 크롤봇 (Yeti)에게 내 웹사이트 디렉토리에 대한 접근 명령을 테스트하기 위해선,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의 [ 메뉴 > 검증 > robots.txt ] 에서 robots.txt 정보를 입력하여 수집요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 네이버 색인을 위한 추가 요소, RSS 파일
네이버에선 다른 검색엔진과 달리 RSS파일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위의 XML 사이트맵과 Robots.txt 파일과 같이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기사나 블로그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의 경우 RSS 제출을 통해 네이버 색인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모든 콘텐츠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한 RSS 파일은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의 [ 메뉴 > 요청 > RSS제출 ] 에서 제출이 가능합니다.
❗ 사이트당 1개의 RSS 제출이 가능합니다.
❗ RSS 피드 본문의 크기에 따라 제출에 제한될 수 있으니 중요한 콘텐츠만 포함시켜야 합니다.
2) 대표 URL 및 로봇 메타 태그 활용하기
열심히 콘텐츠를 제작하여 퍼블리시를 했는데, 만약 다른 사람이 내 콘텐츠를 복제하여 똑같이 퍼블리시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 콘텐츠의 랭킹 또한 가져가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기분이 나쁠 것 같은데요,
크롤봇들은 HTML에 마크업된 텍스트를 읽어가기 때문에 동일한 텍스트를 읽게 될 경우, 중복 콘텐츠로 간주하여 랭킹을 다운 시킵니다. 중복 콘텐츠는 SEO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미리 각 콘텐츠들의 원본을 선언해두는 것이 SEO 랭킹 분산 및 다운에도 안전합니다.
- 캐노니컬 태그로 대표 URL을 지정
중복 이슈를 피하기 위해, 내 웹사이트의 모든 대표 URL들에는 Self-canonicalised 처리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내 웹사이트 내에서도 동일한 콘텐츠가 있을 시에도 하나의 대표 URL만을 캐노니컬 태그로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HTML 문서의 <head> 태그내에 있는 <link> 태그를 활용하여, 대표 URL을 지정합니다.
- 로봇 메타태그 활용
중복인 페이지나, 이미 사라진 페이지 등 전체적인 웹사이트 색인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제한된 크롤링 버짓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중복인 페이지, 사라진 페이지등에 대해 직접적으로 검색엔진봇의 접근 여부를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봇 메타태그를 통해 페이지 별로 검색로봇의 접근 여부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명령어에 noindex를 사용하면 해당 페이지는 색인 처리가 되지 않아 검색 결과에서 제외되며, nofollow를 사용하면 검색엔진로봇이 해당 페이지 내 적용된 링크를 수집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네이버는 검색로봇에 대하여 특별한 제약조건이 없다면 웹 페이지가 검색 결과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로봇 메타 태그를 삭제하거나 아래와 같이 기본 설정인 index, follow로 설정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3) 콘텐츠 정보 마크업하기
위에서 언급했듯, 크롤봇(검색엔진봇)들은 HTML 상의 텍스트를 읽어갑니다. HTML 상에 마크업된 정보를 종합하여 검색 결과에 페이지를 노출 시키는 것이죠.
그렇기에, 콘텐츠 정보에 대한 HTML 마크업이 SEO에 매우 중요합니다. 크롤봇이 읽어갈 만한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잘 마크업하고, 타깃하고 있는 키워드 정보를 잘 제공해야 크롤봇이 콘텐츠와 타깃키워드를 확인하여 올바른 검색 결과에 노출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네이버봇(Yeti) 이 주요하게 읽어가는 HTML 마크업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SEO 메타태그들은 Heading tag제외, 모두 HTML 문서의 <head> 태그내에 있는 <meta> 태그를 활용합니다.
- 타이틀
타이틀은 각 콘텐츠 페이지의 제목을 지정하는 태그로, 메인페이지의 경우 사이트의 개설 목적에 맞는 브랜드 키워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상호명, 서비스명, 제품명 등의 고유명사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개별 페이지의 타이틀은 페이지의 콘텐츠 주제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문구를 기입해야 합니다.
사이트 내의 모든 콘텐츠 페이지를 동일한 제목으로 넣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각 콘텐츠 페이지에 맞는 고유한 제목을 기입해야 검색 사용자가 키워드 검색을 통해 알맞은 콘텐츠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디스크립션
페이지의 디스크립션 태그는 페이지의 콘텐츠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1-2개의 문장으로 구성된 짧은 단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립션 또한 타이틀과 같이 각 콘텐츠 페이지마다 다른 키워드를 활용하여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콘텐츠의 일부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 넣거나 키워드만 나열하는 경우 SEO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검색 노출에 사용되는 설명문은 검색엔진이 해당 페이지 내의 정보 중 가장 적절한 것을 자동 추출하여 노출 시키기에, 마크업 한 디스크립션이 무조건 노출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 오픈그래프
오픈그래프 태그는 내 웹사이트의 콘텐츠들이 소셜 미디어로 공유될 때 우선적으로 활용, 노출되는 정보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각 페이지의 정보를 담은 오픈그래프가 존재해야 하며, 위에서 지정한 타이틀, 디스크립션의 경우 동일한 문구로 기입해야 합니다.
- 키워드 태그
키워드 태그는 콘텐츠에 타깃한 주요 키워드들을 마크업하여 키워드 정보를 제공하는 요소입니다. 너무 많은 키워드를 등록할 경우 검색 로봇이 뒷 부분의 키워드들을 무시하거나 키워드 스터핑으로 패널티를 주는 경우가 많아, 5개 정도로 키워드 설정이 가장 좋습니다.
- Heading tag
Heading tag는, 콘텐츠 내에 사용한 제목을 마크업하는 요소로, 크롤봇이 잘 읽어가는 요소 중 하나 입니다. 때문에 Heading tag에 타깃한 키워드를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Heading tag를 통해 콘텐츠를 구조화할 수 있고, 적용한 Heading tag를 ‘toc’로 적용하면 크롤봇의 각 소제목에 대한 구조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HTML 문서 <body>태그 내에 콘텐츠 구조에 맞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도에 따라 <h1> 부터 <h6>까지 사용 가능하며, 하나의 HTML 문서에는 한 개의 H1 태그만을 사용 가능합니다.
- 이미지 alt tag
이미지 대체 텍스트(alt text) 란, HTML의 이미지에 추가되어 웹페이지의 내용과 컨텍스트를 설명하는 텍스트입니다. 미디어 파일을 제대로 로드하지 못해 표시할 수 없는 경우 대체 텍스트가 이미지 컨테이너에 나타나 크롤봇에게 텍스트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4) 키워드 정확성 높이기 – 네이버 AI 검색엔진
네이버는 AI 검색엔진을 도입하여 네이버 검색 서비스에 고도화된 인공지능 AI 분석이 더해진 기능입니다.
네이버 검색 AI가 사용자의 검색의도까지 파악하여, 다양한 콘텐츠들의 문장의 키워드, 맥락을 자동 분석해 최적의 답을 노출 시켜 줍니다. 상대적으로 짧고 응축된 형태의 사용자 질의와 길고 복잡한 문서의 내용 사이에서 의미적으로 같거나 유사한 부분이 있는지를 자동으로 판단해 검색결과의 정확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콘텐츠 제작 시, 타깃하는 키워드를 최대한 정확하게 사용하여 AI가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키워드를 분리하거나 불필요한 표기와 함께 쓰는 등의 부정확성은 지양해야 네이버 검색 노출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 네이버 SEO는 무엇일까? → (O) 네이버에서 강조하는 SEO는 무엇일까? → (X)
5) 구조화된 마크업으로 지식스니펫 노리기
네이버 지식스니펫은 수많은 웹 상의 콘텐츠 중에서 사용자가 검색한 의도에 맞게 가장 최적화된 정보를 자동 추출하여, 검색 결과 최상단에 스니펫 박스로 노출 시키는 기능입니다. 지식스니펫은 의도가 명확한 질의에 대한 정답 영역을 검색 결과에 보여줍니다. 사용자는 검색 결과에서 지식스니펫 영역을 집중해서 읽게 되고, 이로 인해 체류시간이 증가, 클릭률까지 이어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스니펫에 노출되기 위해선, 사용자들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구조화된 데이터를 마크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콘텐츠가 담고 있는 의도에 맞는 구조화된 데이터를 각 콘텐츠 페이지에 마크업하면 지식스니펫으로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구조화된 데이터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이트 연관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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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네이버 SEO를 위한 꿀팁
지금까지 네이버 SEO 최적화를 위한 필수 요소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제 필수적인 요소 외에, 부수적으로 참고하면 좋을 네이버 SEO 꿀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래 항목들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들은 아니지만, 더 좋은 SEO 환경과 빠른 색인-노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항목들입니다.
검색 친화적인 URL 구축하기
SEO에 도움이 되는 URL구조가 있습니다. 이러한 SEO 친화적인 URL은 이미 퍼블리시된 페이지에 대해선 적용이 어렵고, 사이트나 콘텐츠 페이지를 처음 구축하는 시점에서 고려해야 합니다. 이미 퍼블리시된 URL을 변경하게 되면 404에러 등의 이슈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검색 친화적인 URL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 HTTPS 보안 프로토콜을 사용한 URL
- URL 파라미터를 최소화한 URL
- 부분 식별자(fragment)와 해시뱅(#!) 형식을 최소화한 URL
- 페이지에서 타깃하는 키워드를 포함시킨 URL
- 키워드를 하이픈(-)으로 연결해준 URL
네이버 블로그와 링크걸기
SEO에는 링크빌딩이 매우 중요합니다. 검색엔진봇은 하나의 콘텐츠를 포함한 웹페이지가 얼마나 유기적인 구조로 타웹사이트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크롤링을 통해 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구글은 유기적으로 연결된 웹페이지, 많은 참조를 받은 웹페이지, 신뢰도가 높은 웹페이지로부터 참조를 받는 페이지를 우선 순위로 검색 결과에 노출 시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그나 포스트, 지식인 등 네이버 중심의 콘텐츠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때문에 콘텐츠와 관련된 외부링크를 적용할 시엔, 네이버 중심의 콘텐츠들을 링크를 걸어주면 네이버 SEO에 도움이 됩니다.
네이버 제휴 API 자동 색인 요청
만일 사이트맵을 제출하기 어렵거나, 제출한 사이트맵이 빠르게 작동하지 않을 시엔 의도적으로 색인을 요청하여 네이버봇(Yeti)에게 빠르게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네이버는 제휴 API를 통해 자동 색인 요청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와의 제휴 API를 통해 웹사이트의 모든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면 빠른 색인과 노출이 가능할 것입니다. 네이버 제휴 API 자동 색인 요청을 하려면, 우선 네이버에 제휴 제안을 해야 합니다. 네이버 제휴제안 작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이후 담당자를 통해 상세한 협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SEO와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네이버 SEO 설정과 점검, 개선 등을 위해선 반드시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등록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는 네이버 내에서 내 웹사이트의 유입데이터와 콘텐츠 확산 정도, 색인에 필요한 사항들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활용을 위해선, 우선 사이트 등록이 필요합니다. 사이트 등록은 반드시 현재 활성화가 되어있는 대표 URL로 지정해주어야 올바른 웹 유입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확인, 활용할 수 있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사이트 최적화 확인
등록한 웹사이트의 최적화 수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SEO 설정에 기본적인 요소들인 사이트맵, Robots.txt 파일 등 현황을 체크하고 SEO에 중요한 콘텐츠 정보에 대한 체크도 가능합니다.
- 사이트 진단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제공하는 사이트 진단 정보는 네이버 검색로봇이 사이트의 콘텐츠를 수집하고 검색엔진이 색인을 진행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제공하기에 네이버 SEO 최적화를 위해 반드시 확인 필요한 요소입니다. 내 웹사이트에서 발행한 콘텐츠의 숫자와 실제 네이버에 색인된 콘텐츠의 수가 다르다면, 색인 과정 중 문제가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점검이 필요합니다.
- 색인 : 정상적으로 수집하여 색인된 문서의 개수
- 수집제한 : 검색로봇이 수집하는 과정에서 페이지 상태에 의해 수집이 제한된 문서의 개수
- 색인제외 : 수집은 정상으로 처리되었으나 색인 과정에서 제외된 문서의 개수
- 콘텐츠 노출/클릭
네이버 SEO 점검에 가장 중요한 항목이 콘텐츠 노출/클릭 현황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실제 네이버에서 내 웹사이트의 콘텐츠들이 어떤 키워드로 사용자 유입이 되고 있고, 가장 상위 유입되는 인기 콘텐츠들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SEO의 성과를 노출/클릭 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꾸준히 생성하고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노출과 클릭은 꾸준히 상승해야 합니다. CTR(노출 대비 클릭수) 도 확인하여, 노출은 잘 되나 클릭이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보완을 할 수도 있습니다.
- 네이버 SEO 설정을 위한 다양한 요청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는 위에서 정리한 네이버 SEO 최적화를 위한 네이버 SEO 설정 요소들에 대한 직접적인 제출이 가능합니다.
사이트맵과 Robots.txt파일, RSS 파일 등 웹사이트에 대한 검색엔진봇의 접근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직접적인 제출과 빠른 색인-노출을 위한 수동 수집요청 또한 가능하니, 네이버 SEO 설정을 위해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SEO 최적화를 위한 필수 요소와 꿀팁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소 까다로운 네이버 검색엔진최적화이지만, 필수 요소들만 잘 최적화해두면 네이버 SEO 설정은 큰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각 SEO 요소들에 대한 자세하고 더 효율적인 방법은 NNT SEO 마케팅 컨설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 서비스에 맞는 집중적인 키워드 리서치와 키워드 발굴, 콘텐츠 SEO 마케팅 방법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를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다양한 SEO 키워드 리서치 툴을 활용하고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NNT 의 SEO 전문가에게 지금 바로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