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스토어 크리에이티브

당신이 놓쳐서는 안 될 2022년 앱 스토어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7가지

점점 더 많은 앱들이 사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앱 스토어의 상위 랭킹에 도달하는 것은 힘들어 보이죠. 그렇기 때문에 ASO 전문가는 좀더 다양한 A/B 테스트를 통해 수십 가지의 창의적인 앱 스토어 크리에이티브를 발굴해내야 합니다.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비주얼을 개발한다면 프로세스를 한단계 더 간소화할 수 있어요. ASO 최적화에 적합한 효과적인 앱 스토어 크리에이티브 에셋을 구축한다면 앱이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apptweak이 소개하는 2022년 7가지 앱 스토어 크리에이티브 트렌드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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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맞춤형 스크린샷

앱 스크린샷은 앱 스토어 크리에이티브의 중요한 요소이며, 스토리를 묘사하고 사용자를 참여시키며 신뢰를 얻는 좋은 방법입니다. 스크린 샷을 통해 다음과 같은 요소를 반영하여 사용자 전환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샷’, 즉 사용자의 앱 사용 방법을 보여주는 스크린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진 캐릭터 이미지 보다는, 실제 인물 사진이 좀 더 효과적임을 명심하세요. Split Metrics의 자료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그림보다는 실제 인물 사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두번째로, 스크린샷 중 하나에 앱 리뷰를 삽입하여 신뢰도를 쌓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리뷰어가 자신의 리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야 가능해요. 앱 스토어 페이지에 인간적이고 맞춤화된 포인트 요소를 추가하는 것은 앱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현명한 트렌드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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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하고 선명한 스크린샷

선명한 색상으로 스크린샷을 제작합니다. 대부분의 앱 설치는 사용자가 첫 번째 스크린샷을 본 후에 진행되기 때문에, 사용자를 즉시 매료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죠. 앱 스토어 페이지에 사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눈에 띄는 색상의 스크린샷을 사용해 보세요. 많은 모바일 퍼블리셔가 스크린샷을 고를 때 한 가지 색상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는데, 물론 이 경우에 각 스크린샷에 알맞는 맞춤 색상을 이용하는 것이라면 이 또한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강렬한 색상과 색의 대비를 이용한 스크린샷을 통해 내용에 더 흥미를 느낄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인게이지먼트를 촉진하여 앱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강조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과연 색 대비를 어떤 방식으로 스크린샷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제일 먼저 앱 디자인에 맞는 색상표를 구성합니다. 로컬리제이션(현지화)를 위한 색상표를 몇 가지 더 생각해 보세요. 문화에 따라 컬러를 인식하는 방식이 다른데, 예를 들면 서양에서는 흰색은 ‘순결’을 의미하지만, 동양에서는 ‘상실’ 또는 ‘애도’를 상징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 다음, 계절과 휴일을 고려하세요. 여름을 타겟으로 하는 앱의 스크린샷은 강렬하고 선명한 색상이 잘 어울립니다. 반면 따뜻한 녹색이나 주황색, 붉은색 계열은 가을에 효과가 있을 것이고요. 마지막으로 테스트가 있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색상들이 사용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하고, 테스트 진행 시 스크린샷 순서를 변경해 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위와 같은 크리에이티브 방식으로, 다른 색상의 캡션을 사용하여 특정 단어 또는 기능에 대해 사용자의 주의를 끌 수도 있고, 컬러풀한 CTA는 사람들에게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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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매력적인 독특한 색상 사용하기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는 여전히 무난하고 평범한 색상을 사용한 앱이 지배적인 가운데, 파란색 네온과 같은 특이한 색상은 사막 한가운데의 오아시스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는 팬톤(Pantone Color Institute)이 발표한 2022년 올해의 컬러인 ‘베리 페리(Very Peri)’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데요. 베리 페리는 팬톤 올해 컬러 선정 사상 최초로 기존 시스템에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컬러로, 파란색을 포괄하는 동시에 보라색과 빨간색을 은은하게 띄는 색상입니다. 오늘날 파란색은 ‘미래’, ‘가상 공간’, ‘디지털 변혁’의 상징색이 되었습니다. 모험을 즐기는 모바일 마케터라면, 해당 색상을 아이콘 배경이나 스크린샷 색상으로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단색이 더 효과적인 경우

캐주얼 게임의 아이콘이 단색인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지만, 특정 카테고리 앱의 경우에는 단색이 최선의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콘은 앱의 용도를 명확하게 나타내야 하는데, 예시로 건강 및 피트니스 관련 앱이라면 단색이 잘 어울리는 경우로 앞서 소개했던 베리 페리도 적합할 수 있겠죠. 이처럼 앱의 컨셉 및 카테고리에 맞게 단색을 선택하고, 앱의 주요 기능에 초점을 맞춰 시청자에게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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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3D 앱 아이콘의 인기

3D 아이콘은 macOS Big Sur가 공개한 이후로 화제가 되어왔습니다. 디자이너들은 잘 알려진 모바일 앱 아이콘을 새로운 형식으로 재구성하려고 노력해왔고, 이제 앱에 3D 아이콘을 적용함을 통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실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3D 아이콘은 앱 스토어 플랫폼에서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기능적이고 최소화된 아이콘을 설계하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어요. 인상적인 3D 아이콘을 만들고 싶다면, 세 가지 사항을 유념하는 것이 좋아요. 첫째, 가급적 큰 모양과 기호를 사용하세요. 사용자의 시선을 이끌고 이해를 돕는 기능을 합니다. 두 번째, 필요한 경우 아이콘의 로고 크기를 늘립니다. 셋째, 심플함이 중요합니다. 지나치게 복잡한 아이콘은 보기에도 좋지 않으니까요!

스토리텔링

모든 사용자들은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앱을 찾고 있어요. 일관된 스토리텔링은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 매력적인 도구입니다. 앱 마케터가 스토리텔링 기술을 활용한다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정의하고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캐주얼 게임이나 RPG 게임이라면 앱 스토어의 앱 상세 페이지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추가하는 경우는 사용자가 앱을 설치하게끔 도움을 줄 수 있는 확실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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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홈 이스케이프(Home Escape)’는 스토리텔링을 사용하여 게임 플레이의 세부사항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는 앱 상세 페이지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간단한 아이콘으로 주인공의 얼굴이나 게임 플레이의 세부 사항을 보여주고, 스크린샷에 게임 플레이 요소를 추가하여 맛보기를 제공합니다. 주인공이 여러 명인 경우, 다른 상황의 스크린샷을 보여주고 동영상 미리보기에서 앱의 기능을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도 있어요.

사용자와 유대 관계를 쌓기 위한 감성적인 앱

앱의 시각자료(비주얼)들은 이전과는 다르게 잠재 사용자들 사이에서 특정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사용자들과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기능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력적이고 기억에 남으며, 효과적인 앱 비주얼을 제작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용자의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하는 것이 앱의 최종적인 목표로, 앱의 기능 및 카테고리에 따라 모바일 마케터들은 해당 목표를 다르게 책정할 수 있어요.

앱의 크리에이티브 에셋으로 사용자의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추가로 소개할게요. 첫째, 앱 아이콘이나 스크린샷에 캐릭터를 묘사할 경우 앱의 컨셉과 분위기에 맞는 표정으로 제작해 주세요. 예를 들어, 신비로운 스토리의 게임일 경우, 겁먹은 인물이나 어두운 망토를 입은 낯선 사람으로 묘사를 할 수 있겠죠. 둘째, CTA는 대비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색상 대비를 사용한다면 사용자의 주의를 CTA에 포함된 메시지로 직접 유도할 수 있어요. 셋째, 적절한 폰트를 사용하세요. 무거운 분위기의 폰트는 ‘배틀 로얄’과 같은 게임에 잘 어울리고, 부드러운 폰트는 라이프스타일 및 휴식 관련 앱과 적합하겠네요.

앱 스토어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를 통한 ASO

모바일 앱 스토어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는 해가 지날수록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앱 스토어의 제품 페이지에 있는 콘텐츠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바일 앱 업계의 경쟁과 끊임없는 변화로 인해 개발자들과 마케터들은 앱을 최적화하고, ASO 전략을 재정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앱의 비주얼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앱 시장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합니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컨셉을 브레인스토밍할 때는 앱의 컨셉을 잘 활용하는 것, 그리고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A/B 테스트를 꾸준히 실시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NNT가 진행하고 있는 ASO 컨설팅이 궁금할 경우, 문의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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