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노출이 잘 안돼요’ 사용할 수 있는 9가지 전략
광고 성과를 올리기 위해선 여러 전략이 필요합니다. AI를 활용하거나, 보안 규정도 신경써야하고, 광고 ROI에 맞게 성과를 최적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같은 디지털 광고는 여전히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광고 계정이나 캠페인을 맡을 때에, 신선한 시각으로 접근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은 항상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 노출이 잘 되지 않아 낭패를 보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이것은 광고 알고리즘의 문제일까요? 아니라면 어떤 문제 때문일까요?
광고 노출을 개선하는 9가지 전략
시간별, 지역별 성과 분석
시간, 지역별로 성과를 세분화하여 고객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항상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그저 ‘논타깃’으로 광고를 돌립니다. 논타깃 광고는 확실히 많은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긴 하지만, 분명히 의미없는 노출을 올려 지출을 낭비할 뿐입니다.
지역별 데이터를 활용해 특정 지역을 타겟으로 한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유한 지역에서의 거래가 높다면, 그 지역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을 더 투입할 가치가 있습니다
기기별 성과 분석
사용자 행동과 사용자 경험이 기기에 따라 다른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모바일 트래픽이 높더라도 데스크톱의 전환율이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이 같은 기기별 데이터의 사용을 정기적으로 검토하여, 알고리즘이 광고를 더욱 잘 노출시키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기기별로 사용자 경험에 맞는 메시지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덤으로, 클릭과 전환율을 높혀볼 수도 있겠습니다.
네트워크별 성과 분석
네트워크를 적절히 타겟팅하는 것은 캠페인 성공의 주요한 요소입니다. 검색 네트워크는 높은 트래픽을 제공하고,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는 브랜드 인지도와 전환 성과를 높이는 데에 높은 효율을 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네트워크를 별도로 운영하는 것 만으로도 노출을 증대시킬 수 있고, 노출되는 타깃층이나 오디언스가 적절하게 분배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중요합니다.
타겟층과 오디언스 성과 분석
광고를 통해 많은 고객이 유입되고, 노출되는 지면을 올리기 위해선 오히려 노출되는 지면과 타깃층이 적절하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타를 예로 들자면, 메타 광고 지면으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메신저 등 여러 지면이 있지만 최근 국내 동향상 페이스북과 메신저의 비중은 크지 않은 관계로 인스타그램만 노출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효율을 올리는 데에 더욱 좋습니다. 타겟층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요, 리타겟팅 타깃이 아닌 이상 여러가지의 세그먼트를 설정하여 노출되는 고객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 키워드 관리
키워드는 검색 광고에서는 여전히 강력합니다. 다양한 검색 방식을 파악하기 위해선 키워드가 원하지 않는 검색어와 일치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랫폼 내 기능 활용
광고 플랫폼별로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 최적화 점수, 메타의 경우 전환 최적화나 트래픽 최적화 등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품질 점수는 어느 플랫폼이나 중요한 지수로 이를 최소 95점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전환 추적을 업로드하여 리타겟팅 광고를 함께 운영하거나, 오프라인 전환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데이터를 세그먼트에 추가하는 것도 노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I 사용과 자동화
최근 광고 관리와 성과 분석을 돕는 여러가지 플랫폼들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마케터의 역할도 기존과 크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인데요, AI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다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노출도가 낮은 지면 등을 관리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들을 이용, 고객의 사용자 여정 단계에 맞춘 전략과 KPI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정보와 보안
개인정보 보호 규정이 강화되고, 플랫폼별로 광고 심의 규정이 강화되면서 이를 바탕으로 하는 광고 업계도 그 기조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거듭되는 반려는 광고 계정에 치명적인 패널티를 부여할 수도 있으므로, 더욱 정확하고 개인화된 타겟팅이 가능하도록 이 같은 심의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규정으로 인해 3차 쿠키 사용이 제한되면서, 특정 오디언스를 타겟팅하거나 개인화된 광고(리타겟팅 포함)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디언스를 타겟팅하지 않고 논타깃 관찰 용도로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광고의 세계에선 지속적인 개선이 중요합니다. 이 9가지 영역에서 전략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세분화하여 캠페인 성과를 극대화하세요. 2021년에는 “파레토 원칙”을 적용하여 성과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라고 권장했습니다. 이제는 AI 도구와 자동화를 활용해 80%의 작업을 기계에게 맡기고, 20%의 핵심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최신 도구와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유지하며,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접근 방식을 조정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